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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엔 BC’ 이벤트, 달력 빨간날·여행 때 카드 긁으면 알짜혜택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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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엔 BC’ 이벤트, 달력 빨간날·여행 때 카드 긁으면 알짜혜택 푸짐

입력
2018.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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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올해에도 계속한다.

2015년 첫 도입된 ‘빨간날엔 BC’는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에게 연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인기를 모았다. BC카드 고객이면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CGV영화티켓 1+1’ 혜택은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당일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월~금)에는 상시 2,000원을 할인하고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를 구매시 추가로 3,000원을 할인하여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빨간날에 ‘인기공연 1+1’ 혜택도 있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전시회 중 해당 공연 티켓을 1장 구매하면 동일 등급의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빨간날에 ‘먹는 즐거움’도 더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1일 선착순 1,000명 한정).

한편 ‘여행엔BC’는 올해부터 가성비를 뛰어넘어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까지 더했다.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9만9천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해외호텔 상시 10% 할인 ▦항공, 여행, 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진다. ‘9만9천원 세계일주’는 매월 해외 인기노선을 대상으로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에게 항공권을 9만 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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