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희 동생’ 임화영 그녀는 누구? ‘스케치’ 출연 중인 여배우

배우 임화영이 뮤지컬배우 임강희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임화영 소속사 유본컴퍼니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임강희가 배우 임화영이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임강희는 8일 오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동생을 언급했다.

임강희는 동생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생 임화영은 현재 JTBC 드라마 ‘스케치’에 오영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밖에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2 ‘김과장’ 등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으며, 각종 CF에서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