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배우 김준이 3년 전 결혼해 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준은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고 3살 딸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둘. 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준과 그의 딸,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해요” “둘 다 예뻐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준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동료배우 이민호, 김현중, 김범과 F4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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