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대통령 내외,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참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대통령 내외,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참여

입력
2018.06.08 09:22
0 0

임종석ㆍ장하성ㆍ정의용 실장 비롯 靑 참모진도 '한표' 행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4월 총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총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전투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정치적 논란을 고려해 취소한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에 대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도 동행해 한 표를 행사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