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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거기가 어딘데’ 신경 쓰여..”’나 혼자 산다’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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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거기가 어딘데’ 신경 쓰여..”’나 혼자 산다’ 위기감”

입력
2018.06.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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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거기가 어딘데??’를 신경 쓴다고 밝혔다. KBS2 방송 캡처
전현무가 ‘거기가 어딘데??’를 신경 쓴다고 밝혔다. KBS2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와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인 ‘거기가 어딘데??’를 신경 쓴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KBS2 ‘거기가 어딘데??’에 대해 “어제 첫 방송 됐다. 첫 방송이 신경 쓰여서 댓글을 봤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댓글에 ‘케미가 좋다’ ‘나 혼자 산다 보다가 잠깐 돌렸는데 못 헤어나오겠다’고 하더라”며 “위기감 느껴지는 댓글을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현무는 “오늘은 제 기사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유재석은 “전현무는 자기 사랑이 대단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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