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7일 오후 7시부터 약 한달 동안 새 시즌의 래퍼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매 시즌을 진화하며 힙합 돌풍을 가져온 Mnet '쇼미더머니'가 이번 시즌의 타이틀 명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으로 정해 더욱 강력한 한 방이 담긴 포문이 열림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중무장 중이다.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6까지 역대 우승자들의 계보를 이을 만큼의 실력과 열정 넘치는 래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음달 7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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