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스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김인직(28)은 축구 리그 중계 최고 동시시청자가 평균 4만명에 달할 정도로 축구 콘텐츠계의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무엇보다 그는 온라인에서 유명,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는 그의 이름이자 별명인 '인직'이 베스트 댓글이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넥슨 '피파온라인3'에서 '포(4)병지', '메시 8+1 강화', '굴리트 금카' 등의 게임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감스트는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감스트는 축구선수에서 따온 닉네임으로 블랙번 출신인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의 이름을 땄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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