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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후쿠오카에서도 쉽게 끝나지 않은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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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후쿠오카에서도 쉽게 끝나지 않은 먹방

입력
2018.06.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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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후쿠오카 우동, 소바만 파는 맛집을 찾았다.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영상 캡처
백종원이 후쿠오카 우동, 소바만 파는 맛집을 찾았다.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영상 캡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풍부한 해산물과 식 재료를 바탕으로 독특한 음식과 문화를 발전시켜온 후쿠오카 미식 방랑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우동, 소바만 파는 맛 집을 찾았다. 그는 우동을 시켰고 토핑으로 새우튀김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우동과 소바가 후쿠오카에서 시작됐다고 알리며, 면발도 조금퍼진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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