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극찬했다.
김소영은 4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남편이 나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소영은 “남편이 밥도 잘 하고 청소도 잘 한다”고 자랑했다. MC들이 “살림도 하다 보면 늘지 않냐”고 묻자 “살림이 안 늘어요”라고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남편이 ‘네가 준비 됐을 때 갖자’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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