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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유빈 ‘도시애’ 저작권 논란 인지, 해당 곡 발매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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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유빈 ‘도시애’ 저작권 논란 인지, 해당 곡 발매 연기” [공식]

입력
2018.06.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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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의 '도시애'가 저작권 문제로 발매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의 '도시애'가 저작권 문제로 발매 연기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의 ‘도시애’가 저작권 논란으로 인해 발매 연기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유빈 The 1st Solo Album ‘都市女子’의 수록곡 ‘도시애’ 관련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인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곡은 발매가 연기됨을 안내드린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유빈은 문제가 된 ‘도시애’를 제외하고 ‘숙녀’를 5일 오후 6시 공개한 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6.5(화)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유빈 The Solo Album ‘도시여자’의 수록곡 ‘도시애(愛)’ 관련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인지되었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곡은 발매가 연기됨을 안내드립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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