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의외의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과시했다.
로빈은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외국인★스타’에서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을 열창했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와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나 등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에 나선 로빈은 예전 비보이 시절의 춤 실력을 되살려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JTBC ‘비정상회담’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로빈은 현재 KBS1 일일극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며 숨겨왔던 연기 본능까지 뽐내고 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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