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설리가 밴드 혁오의 신곡 ‘LOVE YA’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밴드 혁오는 지난달 31일 오후 새 앨범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했다. 이 중 타이틀곡은 ‘LOVE YA’로, 이 세상의 모든 연인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사랑 노래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틀곡 ‘LOVE YA’를 재생하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앨범 더 잘 만들고 싶게 자극을 주는 친구들”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혁오는 “이미 잘하면서”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아이유와 혁오는 2015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사랑이 잘’ 듀엣 곡을 발표하는 등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설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A’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올리며, “역시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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