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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설리가 극찬한 밴드 혁오의 신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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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설리가 극찬한 밴드 혁오의 신곡은?

입력
2018.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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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설리가 밴드 혁오의 신곡에 대한 평을 남겼다. 설리 SNS
아이유와 설리가 밴드 혁오의 신곡에 대한 평을 남겼다. 설리 SNS

가수 아이유와 설리가 밴드 혁오의 신곡 ‘LOVE YA’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밴드 혁오는 지난달 31일 오후 새 앨범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했다. 이 중 타이틀곡은 ‘LOVE YA’로, 이 세상의 모든 연인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사랑 노래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틀곡 ‘LOVE YA’를 재생하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앨범 더 잘 만들고 싶게 자극을 주는 친구들”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혁오는 “이미 잘하면서”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아이유와 혁오는 2015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사랑이 잘’ 듀엣 곡을 발표하는 등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설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A’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올리며, “역시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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