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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X박명수, ‘아내의 맛’ MC 발탁…5년만 재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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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X박명수, ‘아내의 맛’ MC 발탁…5년만 재회 [공식]

입력
2018.06.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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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박명수가 ‘아내의 맛’ MC로 발탁됐다. TV조선 제공
이휘재, 박명수가 ‘아내의 맛’ MC로 발탁됐다. TV조선 제공

이휘재와 박명수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MC로 발탁됐다. 

오는 5일 오후 첫 방송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부부의 맛’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커플의 셀럽 부부가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셀럽 부부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휘재와 박명수가 MC군단으로 합류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휘재와 박명수는 2013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세바퀴’ 이후 5년 만에 단독 2MC로 재회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은 “‘MC의 정석’ 이휘재와 ‘웃음 사냥꾼’ 박명수가 만나 셀럽 부부들의 식탁을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호흡으로 채워줄 예정이다”라며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에 반전 힐링을 선사할 이휘재와 박명수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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