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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얼마남지 않은 완전체 기간에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나?...누리꾼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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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얼마남지 않은 완전체 기간에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나?...누리꾼 응원 봇물

입력
2018.05.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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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워너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워너원이 YM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 스윙엔터테인먼트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워너원 소속사 이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hesg****워너원이 뭘하든 항상 응원해요”, “sksk**** 워너원 잘 부탁 드립니다~~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 드려요”, “soda**** 다 떠나서 워너원 계약 끝나도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이대로 쭉 계속 완전체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31일 워너원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워너원과 YMC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됨을 밝히며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알렸다. 또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당분간 기존 워너원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았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으로 컴백한다. 또한 이에 앞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를 개최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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