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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31)-사람에 지친 동남아 섬들,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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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31)-사람에 지친 동남아 섬들, 잠시 휴식

입력
2018.05.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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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월 26일 필리핀 당국이 하수와 쓰레기 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라카이 섬을 폐쇄한데 이어 태국에서도 피피 섬의 마야 베이가 환경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시 폐쇄 예정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31일(현지시간) 피피섬의 마야 베이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모습. AP 연합뉴스
지난4월 26일 필리핀 당국이 하수와 쓰레기 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라카이 섬을 폐쇄한데 이어 태국에서도 피피 섬의 마야 베이가 환경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시 폐쇄 예정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31일(현지시간) 피피섬의 마야 베이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모습. AP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30일(현지시간)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로마 신화의 사냥의 여신인 ' 다이아나 여신' 분수 동상에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멕시코 대기오염은 살인적'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멕시코 대선 후보자에게 대기오염 상황의 심각성 인지 및 대기오염 방지 대중교통 수단 등 공기 질을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조치 시행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30일(현지시간)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로마 신화의 사냥의 여신인 ' 다이아나 여신' 분수 동상에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멕시코 대기오염은 살인적'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멕시코 대선 후보자에게 대기오염 상황의 심각성 인지 및 대기오염 방지 대중교통 수단 등 공기 질을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조치 시행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말기 환자들이 미 식품의약청(FDA)가 승인하지 않았지만 실험 중인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할 권리 법안(Right to Try Act)’에 서명을 한 후 듀켄씨근이영양증으로 투병중인 조단 맥린을 안아주며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말기 환자들이 미 식품의약청(FDA)가 승인하지 않았지만 실험 중인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할 권리 법안(Right to Try Act)’에 서명을 한 후 듀켄씨근이영양증으로 투병중인 조단 맥린을 안아주며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자택 아파트에서 총격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왼쪽 두번째)가 30일(현지시간) 키예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안국 국장 바실리 그리착,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 유리 루첸코와 함께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이번 사건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바브첸코 암살지지를 막기 위한 연출이었음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자택 아파트에서 총격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언론인 아르카디 바브첸코(왼쪽 두번째)가 30일(현지시간) 키예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안국 국장 바실리 그리착,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 유리 루첸코와 함께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이번 사건이 러시아 정보기관의 바브첸코 암살지지를 막기 위한 연출이었음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저쪽으로~] 지난 3월 총선 후 3개월 가까이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던 이탈리아에서 최대 정당인 오성운동이 극우정당 동맹당과 연정 구성을 재시도하며 정국혼란이 잠시 소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로마의 퀴리날레궁에 게양된 이탈리아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한편,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카를로 코타렐리 임시 총리는 신임 총리와 각료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퀴리날레 궁에서 회동했다. EPA 연합뉴스
[저쪽으로~] 지난 3월 총선 후 3개월 가까이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던 이탈리아에서 최대 정당인 오성운동이 극우정당 동맹당과 연정 구성을 재시도하며 정국혼란이 잠시 소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로마의 퀴리날레궁에 게양된 이탈리아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한편,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카를로 코타렐리 임시 총리는 신임 총리와 각료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퀴리날레 궁에서 회동했다. EPA 연합뉴스
프란티스코 교황이 3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일반 알현을 마친 후 이탈리아 경찰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교황의 망토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티스코 교황이 3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일반 알현을 마친 후 이탈리아 경찰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교황의 망토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니카라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마나과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행진 중 알렉시스 아르게요 추모동상 위에 올라간 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니카라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마나과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행진 중 알렉시스 아르게요 추모동상 위에 올라간 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Fed)에서 볼커룰 완화에 따른 공개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볼커룰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은행들의 손실이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사태의 재발을 막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금융개혁법의 부속 조항이다. EPA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Fed)에서 볼커룰 완화에 따른 공개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볼커룰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은행들의 손실이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사태의 재발을 막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금융개혁법의 부속 조항이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0일(현지시간) '2018 OECD 각료 이사회'에 참석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오른쪽) 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함께 서명을 마친 콜롬비아 OECD 가입 합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로서는 3번째로, OECD 37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0일(현지시간) '2018 OECD 각료 이사회'에 참석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오른쪽) 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함께 서명을 마친 콜롬비아 OECD 가입 합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로서는 3번째로, OECD 37번째 회원국이 되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동물원에서 30일(현지시간) 어미 사자가 관람객들로부터 아기 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유리창으로 뛰며 위협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동물원에서 30일(현지시간) 어미 사자가 관람객들로부터 아기 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유리창으로 뛰며 위협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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