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서(22·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 씨가 올해 한밭의 ‘대표 미인’으로 낙점됐다.
김씨는 30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으로 선발됐다.
이어 김유현(26·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졸업) 씨와 곽은지(21·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 씨가 각각 ‘선’과 ‘미’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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