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서 태권도 시범공연..남북합동공연은 무산

바티칸 성 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사진은 시범공연이 끝난 후 한 태권도 소녀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수요 일반 알현 중 한국 태권도 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앞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시범공연은 남북한이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불참해 무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 도착해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