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 김명민 또 구했다…독백 속 복선 있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 김명민 또 구했다…독백 속 복선 있나?

입력
2018.05.29 00:10
0 0
김명민 김현주.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영상 캡처
김명민 김현주.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영상 캡처

'우리가 만난 기적' 카이가 또 한번 김명민을 살렸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에서 아토(카이)가 송현철(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을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과 선혜진은 바닷가에서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었고 우장춘(박성근)은 집요하게 쫒아 와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누었다. 아토는 위험한 상황임을 눈치 채고 우장춘이 쏜 총알이 송현철에게 향하는 순간 시간을 왜곡시켜 총알을 막아냈다. 결국 우장춘은 체포됐다.

한편 아토는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신의 실수는 그렇게 인간들의 운명을 모두 바꿔놓았다. 정해진 운명대로 은행원 송현철이 죽고 다른 송현철이 그 몸에 들어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밝혀지지 않았을 범죄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그리고 그건 그저 시작일뿐이었다'라고 독백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