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목을 관리하는 비결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선희는 샐러드에 식초, 생강청으로만 드레싱을 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김치도 씻어 먹는다”며 “한달 있으면 공연한다. 그 전부터 관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극적인 거 안 먹고 음성 같은 거 조심하고 체력을 비축해두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양세형은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려서 집중해서 듣고 있다. 지금까지 한마디도 안 놓쳤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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