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손금, 중국 점쟁이가 탐냈다

jtbc 방송 캡처

소유진의 손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12년 전 중국에서 행인이 날 보고 한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며 행인의 정체가 점쟁이였다고 힌트를 제공했다.

이어 손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밝혔고, 김영철이 “손금을 옮겨서 그리면 안돼요?”라고 정답을 맞췄다.

소유진은 “내 손금이 너무 좋다고 그림으로 그리면 안되냐고 물었다”며 “그런데 그냥 왠지 찜찜해서 그건 안된다고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소유진은 직접 손을 펴 명품 손금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