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고객이 갤럭시S9과 S9플러스로 촬영한 사진들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36점의 수상작은 지난 4월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응모작 중 선정했다. 슈퍼 슬로우 모션과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과 S9플러스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잘 활용한 사진들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36명의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지인 등을 초청해 가든 파티 형식으로 시상식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갤럭시S9과 S9플러스로 촬영한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