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현(25·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졸업) 씨가 올해 대구의 ‘대표 미인’으로 선발됐다.
송씨는 26일 대구 두류아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미스 대구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 왕관을 썼다.
이어 김서원(21·백석예대 항공서비스과 졸업) 씨와 손정은(24·대구교대 초등미술교육학과 재학) 씨가 각각 ‘선’과 ‘미’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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