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새 시즌이 오는 6월 돌아온다.
24일 tvN 측은 스타한국에 “현재 ‘꽃보다 할배’의 새 시즌 출연진, 출국일, 촬영 장소 등 모든 사항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이 6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꽃보다 할배’ 새 시즌인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오는 6월 4일 출국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첫 방송 됐던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의 신선한 조합과 여행 예능 포맷의 감각적인 연출로 큰 인기를 모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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