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든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우선 2007년부터 진행해 왔던 학습 멘토링, 다문화 멘토링, 교복 지원, 공부방 조성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은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브랜드로 재탄생됐다. ‘청소년의 멘토 KB!’는 ‘멘토링’을 핵심 테마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청소년의 멘토 KB!’는 학습 멘토링, 진로 멘토링, 디지털 멘토링 세 부분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디지털 멘토링은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서벽지 및 대안학교 등 IT 소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3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한화센터에서 ‘KB디지털멘토링 코딩 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월2일 강원도 평창군에 69번째 작은 도서관인 ‘방림계촌 작은도서관’ 을 개관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KB국민은행의 27개 지역영업그룹과 지역별 전통시장을 연계해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억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2008년부터 아시아 5개국(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를 파견해 글로벌 나눔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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