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이 컴백과 동시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톤은 오는 23일 수요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앞서 지난 해 2월과 10월 타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는 빅톤은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
빅톤은 이번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특히 앞선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무대 밖에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층을 쌓았던 만큼, 이번 출연에서 빅톤 멤버들이 보여 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오월애’를 발표하는 빅톤은 약 6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개별 타임 티저를 공개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빅톤의 신곡 ‘오월애(俉月哀)’는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빅톤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빅톤은 ‘오월애’를 통해 한층 진화한 치명 아련 콘셉트로 팬들을 찾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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