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LA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오연서는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무심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오연서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와 스니커즈를 믹스해 자신만의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오연서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기회는 온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 지금 이 순간 힘들어서 포기하면 더 이상은 없다"며 "내일을 생각하며 달린 것 그게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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