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가 ‘아들 바보’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개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피크닉 용품을 캐리어에 담아 이동 중이다. 또한 돗자리에 누워 아기를 배에 올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사실을 공개한 개리는 결혼 발표 7개월 만인 11월 득남한 바 있다.
이후 개리는 송도에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모습 등을 공개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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