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벤, ‘불후의 명곡’서 유니티 꺾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벤, ‘불후의 명곡’서 유니티 꺾었다.

입력
2018.05.19 18:49
0 0
KBS2 ‘불후의 명곡 – 작사가 박주연’에 출연한 벤. 화면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 작사가 박주연’에 출연한 벤. 화면 캡처

실력파 여성 솔로 벤이 19일 KBS2 ‘불후의 명곡 – 작사가 박주연’에서 걸그룹 유니티를 꺾고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벤은 이날 방송에서 작사가 박주연이 노랫말을 쓰고 윤상이 1990년 발표한 데뷔곡 ‘이별의 그늘’을 특유의 청아하고 애잔한 음색으로 재해석해 객석과 박주연의 극찬을 받았다.

앞서 유니티는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를 경쾌한 댄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첫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박주연은 “벤이 부른 ‘이별의 그늘’은 원곡 이상의 감동을 안겨줬다”며 “유니티 역시 걸그룹과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벤은 “별 기교 없이 윤상 선배님이 불렀을 때의 감동을 재현하고 싶었다”며 기뻐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