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영진 연제협 회장, 문산연 5대 회장 선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영진 연제협 회장, 문산연 5대 회장 선출

입력
2018.05.19 09:20
0 0
18일 열린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 2018년 정기총회. 문산연 제공
18일 열린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 2018년 정기총회. 문산연 제공

김영진 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회장이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의 수장으로 연임됐다.

문산연은 지난 18일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 연제협 회장을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연제협 회장과 함께 4대 부회장으로 문산연을 이끌어 온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지먼트협회장 역시 5대 부회장으로 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K팝 등 한류 콘텐츠 전반에 걸친 주요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문산연의 5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돼 큰 영광”이라며 “우리 문화산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과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 재개에 주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대 대중문화연합체로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안 및 각 현안의 공유 및 공동 대처, 나아가 업계 구조 개선 및 실연자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문산연은 올 한해 새로운 개편의 시도로 김한곤 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