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청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충북 선발대회’에서 신민지(20ㆍ연성대 항공서비스과 졸업ㆍ왼쪽 두번째)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선은 김현아(25ㆍ세종대 모델학과 재학ㆍ오른쪽 두번째)씨, 미는 안수빈(21ㆍ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ㆍ왼쪽 첫번째)씨가 선발됐다. 진선미와 함께 서울 본선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특별상(와일드카드)은 김별이(23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졸ㆍ청주한국병원상ㆍ맨 오른쪽)씨에게 돌아갔다.
또 미애부 뷰티상은 안현아(20ㆍ충청대 항공관광과 재학), 청담메디칼 의원상은 김민지(24ㆍ유한대 호텔관광과 졸), 충북도골프협회상은 임지수(26ㆍ백석예술대 사회복지학과 졸), 시카고치과상은 이다은(23ㆍ연세대 파이프오르간졸)씨가 각각 받았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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