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식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청률까지 덩달아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와 2부 각각 7.0%, 7.8%(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0.3%P, 0.7%P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김국진,강수지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불청’ 멤버들 앞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하면서, 만감이 교차했는데 울컥했고 멤버들도 함께 울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3.2%, MBC ‘PD수첩’은 4.7%를 기록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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