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새 부부로 합류 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됐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말미 새로운 커플이 예고됐다. 이들의 정확한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특히 아내의 하관이 드러나 신다은처럼 보인 것.
신다은은 과거 ‘동상이몽2’에 출연 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하석진이 남편을 소개해줬다”라며 “이후 남편의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에게는 거의 꿈을 이룬 것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다은은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과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을 통해 알려진 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 간 교제한 뒤 2016년 5월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다은의 결혼식에서는 신다은에게 임성빈을 소개한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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