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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동상이몽 2’, 시청률 하락에도 월요 심야 예능 최강자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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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동상이몽 2’, 시청률 하락에도 월요 심야 예능 최강자 ‘굳건’

입력
2018.05.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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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노사연 이무송. 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소이현 인교진 노사연 이무송. 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 간대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6.1%, 5.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6.2%, 6.5%보다 각각 0.1%P, 0.8%P 하락한 수치다. 전주 대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동상이몽2'는 동시 간대 방송된 지상파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25주년 기념 보라카이 여행 마지막 이야기에서 이무송이 노사연을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과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상이몽2'와 동시 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8%로 집계 됐다. 지난 7일 방송 분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

진주희 기자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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