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4층, 전용 24~84㎡ㆍ308가구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11일 본보기 주택을 열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영등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섰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양평동 1가 247번지에 지하 4층 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중 1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에서 걸어서 약 5분이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업무지역으로 쉽게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한 아파트다. 인근에 당산공원과 안양천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영문초ㆍ문래중ㆍ관악고 등 초중고교는 물론 목동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ㅇ르 극대화했다. 본보기 주택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1-3번지에 있고,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36-8577.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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