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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폐기물, 에너지 재생산, 열분해 유화 전문기업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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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폐기물, 에너지 재생산, 열분해 유화 전문기업 발돋움

입력
2018.05.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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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클린에너지는 환경과 재생에너지의 융복합 기술에서 창조한 가치를 고객과 자연에게 돌려주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폐기물종합처리업체 ‘서광산업’은 2013년 ‘에너지사업본부’로 지점 설립해 폐자원을 활용한 석유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속적 성장을 통해 2016년 지점을 독립법인으로 완전 분리하고 ‘제주클린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해 열분해 유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제주클린에너지는 폐자원을 에너지로,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환경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환경문제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열분해유화 및 청정연료화 시스템’을 통해 폐자원을 석유자원으로 전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제주클린에너지의 열분해 기술은 높은 수율과 저온 열분해에 의한 안전성, 전처리공정(불순물 제거 공정) 생략, 코킹방지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정부 및 지자체가 ‘2030년까지 발전비율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 발표에 발맞춰 제주클린에너지 역시 ‘열분해유화플랜트’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확장해 재생가능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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