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석방 미국인 3명 美공군기지로… 트럼프 “마중 나갈 것, 아주 신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석방 미국인 3명 美공군기지로… 트럼프 “마중 나갈 것, 아주 신난다”

입력
2018.05.10 14:35
0 0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9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9일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일행을 태운 전용기가 알래스카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전했다.

석방된 김동철ㆍ김상덕ㆍ김학송 씨를 태운 이 비행기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한국시간 10일 오후 3시)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3명 석방 결정을 가장 먼저 알렸다. 그는 “폼페이오 일행을 맞이하러 공항에 나갈 것이다. 아주 신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동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전용기가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동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전용기가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동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전용기가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동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전용기가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외곽 요코타 공군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