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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측 “이효리 집 방문?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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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측 “이효리 집 방문?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 어려워”

입력
2018.05.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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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멤버들. 이효리 팬페이지 제공
핑클 멤버들. 이효리 팬페이지 제공

그룹 핑클 측이 이효리 집을 방문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핑클 측 관계자는 스타한국에 "핑클 멤버들이 이효리 씨 집에 방문한다는 보도를 접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으며 사적인 부분이라 구체적 확인이 어려운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2일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게 됐다.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모이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나우(Now)’ 등이 핑클의 대표곡이다. 마지막 공식 앨범은 2005년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FINKL’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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