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전시, 체험 무료 진행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지역축제나 다중시설,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알리는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 13일에는 전북 정읍시 황토현전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 찾아간다. 동학농민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나만의 사발통문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동학농민혁명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에서 확인하거나 기념관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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