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영(25·라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이 8일 필리핀 마닐라 시티 오브 드림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필리핀 지역 예선’에서 영예의 진으로 선발됐다.
뒤를 이어 박세은(18)과 방선화(22·라샬대 멀티미디어아트학과 재학중)가 선과 미로 각각 뽑혔다.
진 당선자 국선영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마닐라=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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