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노사연이 살이 더 빠지면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노사연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근 남편이 극찬을 했다. 당신 요즘 뼈만 남았어라고 하더라"며 이무송을 언급했다.
그는 "(살이) 더 빠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진짜 살이 없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자신의 옷 사이즈가 66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노사연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활약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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