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파워시스템(대표 장석채)은 올해를 ‘친환경난방시스템’ 의 해로 정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유체마찰특허를 출원하고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친환경난방시스템은 임펠러와 하우징을 가동하는 마찰력으로 열원을 발생시켜 난방 및 온풍원리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체 마찰 운동으로 효율을 2~3배이상 증폭시켜 에너지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기존 전기 보일러는 15Kw로 25평정도 난방이 가능한데 상구정공에서 개발한 온파워시스템은 전력 18.5Kw으로 120평~150평 난방 및 온수가 가능하며 농업용 비닐하우스, 스마트팜, 호텔, 모텔, 축사 등에 널리 사용해 에너지절감효과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모터의 회전동력과 임펠라하우징에 들어가 있는 유체를 마찰시키기 때문에 연탄 및 기름을 사용하는 보일러는 연소물, 폐기물, 일산화탄소가 배출되지만, 온파워시스템은 모터의 회전동력을 이용해 난방 및 온수를 사용하기에 친환경적이다. 에너지 효율이 94.6%(성적서번호: C17N550011)로 높은 등급을 받아 석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중국에서 상당히 시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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