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에어부산, 올해 역대 최대 채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에어부산, 올해 역대 최대 채용

입력
2018.05.08 11:33
0 0

82명 입사… 연말까지 450여명

올해 현재까지 200명 신규 채용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제공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창립 이래 가장 많은 82명을 새 식구로 맞아들이며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8일 에어부산 본사에서 열린 입사식에는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일반직 직원 등 총 82명의 신입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신입 직원 입사를 통해 에어부산의 전체 임직원 수는 1,300여명에 이르러 이는 부산 소재 기업 중 6번째로 많다.

에어부산은 올해만 약 2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250여명의 신입직원을 추가 채용, 올해 총 450여명의 새 식구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직군도 운항승무직, 캐빈승무직, 정비직, 일반직 등 전 분야가 대상이다.

에어부산은 설립 이후 약 10년 만에 1,300여개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에어부산 설립으로 인해 생긴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하면 1,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셈. 이러한 일자리 창출 노력으로 지난해 말 ‘2017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기업의 가장 큰 사회 공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인재 채용을 통해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