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다리길이 110cm 인증을 위해 방송서 구두를 벗고 실제 검증에 나선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선미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선보인 맨발 안무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맨발 안무는 선미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또 완벽한 비율의 마네킹 몸매를 뽐내는 선미의 다리길이는 무려 '110cm'라고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터, 이에 김우리는 검증을 요청했다. 선미는 화끈하게 구두를 벗었고, 실제 결과는 110cm에 육박했다고 알려져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선미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기로 한 김우리는, 삐그덕거리며 선미를 따라 해 선미를 폭소케 했다고. 연예인들의 연예인 선미, 매 활동마다 그녀의 안무를 패러디 하는 연예인들 중 그녀가 뽑은 베스트 패러디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선미의 인터뷰는 7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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