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지만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전국 평균 1부 14.0%, 2부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7%, 20%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는 일요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임원희가 스페셜 MC로 등장 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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