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4일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신지의 평상시 앓고 있던 인후염 상태가 심각해져 결국 쓰러졌다.당분간 활동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지가 속해 있던 코요태는 여름을 앞두고 컴백을 준비 중이던 터라 발매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요태는 신지·김종민·빽가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실연'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