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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우두둑… 5월에 얼음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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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우두둑… 5월에 얼음 내리는 날

입력
2018.05.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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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15분경 서울 남대문로 부근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신상순 선임기자
3일 오후 1시 15분경 서울 남대문로 부근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신상순 선임기자
갑자기 쏟아진 우박 3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갑자기 쏟아진 우박 3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과 낮에 서울 일대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시민들은 놀라워하며 우박을 피했다. 우박은 기계로 관측할 수 없어 맨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SNS 등을 통해 우박이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우박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일 낮 남산 둘레길에도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김문중 기자
3일 낮 남산 둘레길에도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김문중 기자
3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1시 15분경 서울 남대문로 부근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자 시민들이 급하게 몸을 피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3일 오후 1시 15분경 서울 남대문로 부근에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자 시민들이 급하게 몸을 피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그림 6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후암동 일대 식당 앞에 우박이 내리며 한 시민이 우박을 피해 건물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그림 6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후암동 일대 식당 앞에 우박이 내리며 한 시민이 우박을 피해 건물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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