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V)와 진(JIN)이 유쾌한 체조 타임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탄소년단 춤추기 전 몸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약 42초 가량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진이 안무 연습실에서 TV 속 영상을 보며 새천년건강체조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뷔와 진은 안무 연습을 위해 오버핏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기합까지 더해 흥겨운 체조를 이어가 아미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뷔와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발매를 앞두고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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