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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30)-국경 앞에서도 그저 바다가 좋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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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30)-국경 앞에서도 그저 바다가 좋을 뿐...

입력
2018.04.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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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고 있는 중미 이민자들이 수개월의 여정끝에 29일(현지시간) 미-멕시코 국경지역인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가운데 중미 이민자 부모를 따라 온 어린이들이 해변에서 파도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캐러반'들이 국경 담장 위로 올라가 도널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고 입국허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으며, 미국쪽에서는 이민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난민 환영'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들을 맞이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고 있는 중미 이민자들이 수개월의 여정끝에 29일(현지시간) 미-멕시코 국경지역인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한 가운데 중미 이민자 부모를 따라 온 어린이들이 해변에서 파도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캐러반'들이 국경 담장 위로 올라가 도널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에 항의하고 입국허용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으며, 미국쪽에서는 이민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난민 환영'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들을 맞이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시간으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시간으로 향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29일(현지시간) 차량 돌진 희생자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등이 임시 추모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29일(현지시간) 차량 돌진 희생자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등이 임시 추모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빌라 카를로스 파즈에서 29일(현지시간) 2018 월드 랠리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월드 랠리팁 소속 티에리 누빌(벨기에)가 운전하는 현대 i20 차량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빌라 카를로스 파즈에서 29일(현지시간) 2018 월드 랠리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월드 랠리팁 소속 티에리 누빌(벨기에)가 운전하는 현대 i20 차량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9일(현지시간)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선수가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를 2-0으로 누르고 11번째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을 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나달 선수가 색종이 꽃가루를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9일(현지시간)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선수가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를 2-0으로 누르고 11번째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을 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나달 선수가 색종이 꽃가루를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왕실모욕죄로 복역중이던 태국 노동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소묫 프 룩사카셈숙이 30일(현지시간) 석방어 방콕의 교도소를 나와 가족과 재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왕실모욕죄로 복역중이던 태국 노동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소묫 프 룩사카셈숙이 30일(현지시간) 석방어 방콕의 교도소를 나와 가족과 재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에서 30일(현지시간) 석가탄신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불탑 보다나트 스투파를 방문한 한 네팔 여성이 오일램프에 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에서 30일(현지시간) 석가탄신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불탑 보다나트 스투파를 방문한 한 네팔 여성이 오일램프에 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에서 쇼와의날(4월29일), ) 헌법기념일(5월3일), 녹색의날(5월4일),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았다. 사진은 노동절 대체휴일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도쿄 부근 요코하마의 해변을 찾은 휴가객들이 조개잡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루한 듯 하품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에서 쇼와의날(4월29일), ) 헌법기념일(5월3일), 녹색의날(5월4일),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았다. 사진은 노동절 대체휴일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도쿄 부근 요코하마의 해변을 찾은 휴가객들이 조개잡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루한 듯 하품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이에르에서 29일(현지시간) 제 33회 국제 패션&사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네덜란드 디자이너 디자이너 루시미 보터와 리시 헤레브르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이에르에서 29일(현지시간) 제 33회 국제 패션&사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네덜란드 디자이너 디자이너 루시미 보터와 리시 헤레브르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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