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커플이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사진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을 꽉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커플의 풋풋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인터뷰에서 지오는 개인 방송 '정지오TV'를 시작한 것과 관련해 "시청자의 즉각적인 반응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싶으면 노래하면서 즐겁게 방송한다"며 "수입은 엠블랙으로 활동할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지오의 연인 최예슬은 "'정지오TV'에 출연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 지오가 걱정하지 말라고 용기를 줬다"며 "걱정과 달리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힘을 얻는다"고 털어놨다. 또 최예슬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며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라고 자주 이야기한다"면서 사이 좋은 연인으로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지오는 "우리는 서로에게 익숙해질 때 쯤 색다른 모습을 발견한다"며 "그래서 함께 있을 때 즐겁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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