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5월 컴백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컴백과 더불어 샤이니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하고 특별한 날을 팬들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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